바이코(Vicor)는 파워링 이노베이션 팟캐스트에서 HIRO와 병원, 스마트 시티 등의 핵심 응용 분야에서 엣지 컴퓨팅(EC) 시스템을 통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의 구현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청취자는 HIRO의 프레드 뷔닝 CTO와 바이코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데이비드 크라카우어의 대화를 통해 병원, 스마트 시티 등 핵심 응용 분야에서 급성장 중인 엣지 컴퓨팅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HIRO는 새로운 스마트 시티 설계, 교육 개혁, 의료 발전에 박차를 가할, 소형의 확장 가능한 엣지 컴퓨팅 기술을 지원한다. 네덜란드 기술 전문 업체인 HIRO는 현재 고성능 엣지 마이크로 데이터 센터(EMDC)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 센터는 온프레미스 빅데이터·AI 처리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인프라와 기본 서비스를 제공한다. EMDC는 1.5kW~500kW 수준의 전력을 소비하는 신발 상자 크기의 컨테이너형 플랫폼으로 종류·수량에 관계없이 모든 CPU, GPU, FPGA, NVMe(비휘발성 메모리 익스프레스)를 통합한다. 이 플랫폼은 완전 전고체 모듈식으로 유지관리 빈도를 최소화하고 냉각 전용 시스템도
바이코(Vicor)는 자사의 파워링 이노베이션 팟캐스트에서 원격 조종 잠수정(ROV) 제조업체인 VideoRay와 극한의 수심 환경에서 원격으로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ROV의 급속한 성장세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VideoRay는 현재 ROV 수요가 급물살을 타고 있으며, 모듈식 기술을 적용하면 개별 임무에 맞게 ROV를 조정하고 맞춤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 펜실베니아에 본사를 둔 VideoRay는 ROV에 고밀도 전력 모듈 기반의 최신 기술과 첨단 전력 공급 네트워크를 탑재하고 있다. ROV는 보안을 유지하면서 구조 활동을 지원하고 심해를 탐사하기에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손꼽힌다. VideoRay 팀은 ROV 및 소프트웨어를 위험한 환경에 맞춰 설계했을 뿐만 아니라 사용 용이성, 휴대성, 다목적성, 안정성까지 구현했다. VideoRay는 수색구조, 시설 점검, 구난, 연구 등 폭넓게 수중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바이코의 파워링 이노베이션 팟캐스트는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및 구글 팟캐스트 등과 같은 모든 주요 팟캐스트 플랫폼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팟캐스트 청취자들은 오늘날 가장 까다로운 전력 문제와 새로운 전동화 아이디어,
바이코(Vicor)는 자사의 파워링 이노베이션(Powering Innovation) 팟캐스트를 통해 코디악 로보틱스(Kodiak Robotics)의 선도적인 장거리 자율주행 기술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디악은 세계 최초로 상용 트럭 운송 분야의 자율주행을 실현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코디악은 댈러스에서 애틀랜타 간 트럭 운송 노선에 대한 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상용 트럭에 자율주행 기술을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코디악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장거리 트럭 운전 인력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시스템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 및 배출량을 줄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코디악 로보틱스의 장거리 자율주행 트럭은 고속도로에서 사람의 개입 없이 하루 최대 20시간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현재 시스템 시험 운용 베타 단계에서만 운전자가 조수석에 탑승하고 있다. 한편 바이코의 파워링 이노베이션 팟캐스트는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및 구글 팟캐스트 등과 같은 모든 주요 팟캐스트 플랫폼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팟캐스트 청취자들은 오늘날 가장 까다로운 전력 문제와 새로운 전동화 아이디어,